황후화
2007/02/05 09:06

요즘은 지인들이 바쁜(?)관계로 금요일 영화보기가 만만치 않더라...ㅡㅡ^
장예모 감독의 화려한 색채미학과 방대한 스케일...
홍등, 붉은수수밭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중국 봉건문화의 허위성을 알리고 싶다는 감독의 말과는 달리 오히려 그러한 화려함과 스케일에 묻혀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들리지 않는다.
가끔 중국이라는 나라가 무섭다.
인트로에 궁녀들의 옷을 입으면 준비하는 모습과 성앞 광장에 국화를 수놓는건...
웬지 인위적인 마스게임을 하는듯한...
역시 인해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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