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2006/12/17 22:38

대사가 없어 자칫 줄거리 파악이 힘들수 있으니 미리 줄거리를 읽고 가주는 센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환호하는 관객속에서 마음은 나도 그들과 함께 있으나 박수치고 같이 춤을 추는 내 자신이 왜 이렇게 쑥쓰러워 하던지...몸이 따라주지 않아 슬프다.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발레리나가 고민하는 부분의 퍼포먼스는 가슴으로 찡하게 느낄만큼 연출력이 좋았다.

보고나니 하얀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결국 지인과 나는 참지 못하고 포장마차에서 국수 한그릇을 더 먹고 헤어졌다.
하마터면 심야영화도 보고 헤어질뻔...
눈 참 많이도 내리더라.

관련 홈페이지
http://www.sjbbo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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